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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2025.12.07

DDD Seoul (DDD 서울) 2025년 컨퍼런스 참여 후기 글

#컨퍼런스#서울#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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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 마이크로소프트 에서 열렸던  DDD Seoul 2025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DDD (Developer! Developer! Developer!)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티 주도 개발자 컨퍼런스 라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전 깃허브 에서 일할때 알게 된 호주 Microsoft 에서 Principal Cloud Advocate 로 계시는 Justin Yoo  님이 올리신 링크드인 포스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Justin 님은 깃허브 때 같이 이벤트를 진행 했을때 그리고 COVID-19 때 주최한  KAITA AMA 시리즈에서 "한국 직장 생활"  이란 주제로 발표로 도와주셔서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감사한 분입니다. 이번 한국 방문땐 KAITA 관련 일들 외엔 별다른 계획을 안 잡고 와서 여유도 있었지만 세션 내용들도 흥미로워 보여서 당일날 전 티켓 구매 버튼을 누루고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오는 몇일은 눈이 왔었는데 이벤트 당일날 이였던  2025년 12월 5 일엔 눈이 오지 않았지만 하필 그전 날 눈이 와서 약속 장소였던 광화문에 계시는 세종대왕님 께서도 눈에 수북히 덮여 있었을 정도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길도 미끄럽고 세종대왕님 께서도 추워 보이셨습니다. 그래도 기후온난화 때문인지 이전에 제가 방문했던 다른 겨울때보다 상대적으로 덜 춥다고 느꼈네요.


길치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빌딩을 찾는데 좀 걸렸습니다. 트윈타워 A 에 있다고 하는데 추워서 지도를 보기도 힘들고 데이터 제한도 있고 빌딩이 비슷비슷해 보여서 한참 돌다가 빌딩 위를 보니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있어서 여기가 맞겠구나 싶어서 들어가서 찾았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13층 그리고 14층 이렇게 두 층을 쓰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벤트는 13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하니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보여서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아침 9시 에서 10시 사이 였는데 전 9시를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이른 시간인지 행사를 주최하시는 분들만 보이고 아직 이벤트는 시작 안한듯 보였어요.

도착하니 배너와 함께 스케줄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공통적으로 듣는 오프닝 이후 3개의 키노트  세션 다음 런치를 먹고 난후 개인적으로 원하는 세션을 고를수 있었는데 흥미로원 세션이 많이 보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빌딩을 구경할 시간이 있었네요. 이전 깃허브 다닐때 본사인 미국 워싱턴 주 레드몬드 마이크로소프트 빌딩 그리고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딩을 구경하고 KAITA 지인 분이자 애틀란타 리더님인 선주님이 현재 애틀란타 마이크로소프트 에 일하셔서 이전에 다른 애틀란타 KAITA 분들과 함께 애틀란타 마이크로소프트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크진 않았지만 아주 깔끔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작년에 한국 방문 했을때 KAITA 분들을 통해 몰로코, 쿠팡, 네이버, 카카오를 구경할수 있었는데 한국 오피스들이 대체로 깔끔하고 좋은 위치에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광화문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바로 위에서 경복궁을 볼수 있는게 좋았어요.

한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둘러본 다음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프닝 그리고 키노트 세션은 두가지 방을 합쳐서 진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인지 많은 분들이 보이진 않았네요. 그리고 눈이 오고 난 다음 날이라 오는데 어려움이 좀 있을수 있는 분들이 계실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은품을 주셨는데 알루미늄으로 만든 랩탑 스탠드 였습니다. 마침 참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 좋았지만 여행 중이다 보니 최대한 짐을 가볍게 하는게 중요해서 나중에 KAITA 정모때 나누는걸로 생각 했어요.


모든 세션마다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Justin Yoo 님의 오프닝이 끝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솔루션 엔지니어 메니저로 계시는 이정인 님의 오프닝. 그리고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자이자 시애틀  창발 의 리더로 계시는  안혜선  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창발은 이전 미국 워싱턴 주 벨뷰에 살때 자주 참여했었는데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지역의 K-Group 과 같이 그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 하는 한국 개발자 위주 커뮤니티 입니다. 이전에 리더분들도 만난적이 있는데 언젠간 KAITA 하고도 같이 협력하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한 슬라이드에서 DDD Seoul 의 스폰서를 보여주셨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KT, Infragistics, 한빛미디어 같이 큰 기업들이 후원해 주셨네요. KAITA 도 KOTRA, 달라스 커머스와 협력을 한적은 있고 카카오 분이 연락이 준적도 있지만 언젠간 KAITA 도 이런 멋진 회사들과 협력을 할수 있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안혜션 님이 첫 슬라이드로 Giver 에 관한 내용을 나누어 주셨는데 이 내용은  TED 에서 발표한 Adam Grant 란 분의 Are you a giver or taker?  란 유명한 발표를 토대로 한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많이 공유하긴 했는데 이 내용의 핵심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나누어주는걸 좋아하는 '기버' 들은 가장 안 좋게 될수도 있지만 가장 성공하게 되는 분들 중에서도 기버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좋은 리더가 될려면 전략적 기버가 되는게 중요하구요.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였어요.

안혜선 님은 실제적으로 바로 적용할수 있는 "미국으로 가기 위한 최선의 루트", "빅테크가 사랑하는 레쥬메" 등등 유익한 내용을 많이 나누어 주셨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중에 학생이나 미국 같은 해외로 가서 일하는게 꿈인 분들이 많은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대중의 관심사를 잘 고려해서 만든 좋은 내용이라고 보았습니다.

발표하는 중간 중간에 KAITA 웹사이트를 업데이트 해야 할께 있어서 랩탑으로 업데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Cursor 를 한참 동안 쓰다가 그전 보다 업데이트가 적어서 깃허브 코파일럿으로 우선 대체 하고 있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KT 에서 일하시는 김훈동 님의 발표도 좋았습니다. AI 의 현주소에 관한 내용을 깊게 나누어 주셨는데 내용이 다소 좀 어렵긴 하지만 실물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기회가 되서 Q&A 시간에 '김훈동' 님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물어볼수 있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AI 의 현재 발전 상황 그리고 현주소에 관해서 설명 주셨는데 또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구요.

한편으론 AI 가 많은 개발자들의 일자리를 대신할수 있을거란 걱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만약에 개발자가 AI 개발자로 방향성을 잡기 위해선 어떤 정도까지 AI 가 할수 있고 어떤 분야는 아직 AI 가 하기 힘들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추가 질문으론 김훈동 팀에서 AI 전문 개발자를 뽑으신다고 하시면 그 개발자가 멤제로, LangChain, 같은 AI  툴들 그리고 멀티에이전트 개발 경험을 가지는게 필수라고 보시나요?


모든 키노트 세션이 끝나고 점심을 먹었는데 "본도시락" 이란 곳에서 제공한 음식인데 아주 신박하고 맛있었습니다. 국이 다소 식긴 했지만 쿼리티가 너무 좋았네요. 점심은 KT 에서 서적은 한빛미디어에서 후원해 주셨다고 하네요.


점심을 먹고 안혜선님에게 소개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KAITA 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이런 저런 공감하는 내용을 많이 나눌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Citi 에서 일했던 점이나 창발 같은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는 점에서 공감을 많이 했었는데 언젠간 KAITA 멤버분들에게도 소개 시켜주고 싶었네요.

그리고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걸 KAITA 카카오 단톡방에 알렸는데 마침 참여해주신 KAITA 멤버 분이 계셔서 만나뵐수 있었습니다. 자그마치 말레이시아에 오셨던 분인데 미국 전역에 KAITA 분들이 있고 한국, 일본, 네덜란드, 덴마크 등등 많은 곳에 계시지만 말레이시아에 오셨다는 분은 처음 이였던것 같았습니다.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커피나 밥도 못 사준후 돌려보낸게 조금 아쉬웠지만 KAITA 멤버분들을 볼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인텔에서 일하신 또 다른 멤버 분들도 만나고 많은 공감을 하면서 짦지만 좋은 네트워크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점심 이후 세션을 Room 1 이나 Room 2 로 나누어진 트랙으로 골라 들어야 했었는데 내용이 좋은게 너무 많아서 사실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DDD Seoul 유튜브 채널에 이후에도 볼수 있다고 하니 만족했습니다. 트랙 세션은 이렇게 들었습니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도 관심 가지만 기술적 내용은 필요성에 따라 이후에도 참고 할수 있으니 좀 더 일반적인 내용에 관심을 더 가지고 골랐던것 같아요.

1. Excel의 재발견: Python부터 Copilot까지 한 번에 보기 | 이여원
2. Microsoft AI 기술은 첨이라... | 김재현

발표자 이여원 님 그리고 최연우 님 에겐 개인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던 내용에 공감을 많이 하고 배우게 되었고 김재현 님, 박경선 님, 그리고 김한얼 님에겐 실물적인 기술 내용을 배워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모든 내용에 사진을 찍을순 없었지만 김한얼 님은 Unity 에서 일하시는데 확실히 전문가 적인 면이 들어나고 해커톤에 많이 참여하셨고 관심이 많다는 점을 기억이 나네요.

카카오 뱅크에 다니시는 박경선 님은 마이크로소프 기술 관련 내용을 정말 재미있게 잘 풀이 해주셨는데 발성이 뛰어나시고 귀에 속속 들어오게 말씀하셔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깐 쉬는 시간에 이야기를 할수 있었는데 젊으신것 같은데 배울점이 많고 대단하신 분인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세션으로 들었던 최연우 님에겐 정말 공감하는 내용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게 앞으로 어떤 일을 하는게 좋을까 인데 개인적인 성장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 열정에 대해서 공감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Q&A 시간때 기회가 되서 이 질문을 최연우 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5년 넘게 미국에서 테크 분야에서 개발자, 컨설팅 등등 다양하게 일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면서 하고 싶은것들에 포커스 하고 있는데요. 젊었을때는 이것저것 새로운걸 배우는게 너무 신나고 좋았지만 30대 중반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많은 테크 스택들을 배우셨는데 이게 한 분야에 전문적이게 되지 않는 이상 많은걸 배우게 되더라도 원래 알던것들도 녹쓸고 계속 잊게 되는것 같아요. 새로운건 계속 끝인 없이 나오구요. 지금 AI 때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요. 미래에도 가능하시다면 계속 개발자로 남고 싶으시나요? 아니면 발표를 전문적으로 하는 Evangelist 나 창업을 하시거나 다른 포지션으로 가실 생각이나 로드맵이 있으시나요?

최연우님은 본인도 고민하는 점이지만 계속 개발자로 남고 싶다는 대답을 하셨습니다. 질문을 해서 "개발자는 글을 못 쓴다구요" 라는 제목의 책을 하나 더 얻었습니다. 그리고 끝난 다음 잠시 최연우님에게 잠시 이야기 할수도 있었습니다.

모든 세션이 끝나고 Justin Yoo 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어떤 오픈소스 툴을 통해서 룰렛을 돌렸는데 상품이 남은 서적들, 유선용 마우스,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휴대용 모니터, 애플 에어팟 등등 다양했네요. 신기하게 저도 당첨이 되어서 유선용 마우스 를 득탬 하였습니다. 이 상품도 다음 KAITA 정모때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서울 마이크로소프트 에서 열렸던 DDD Seoul 2025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DDD (Developer! Developer! Developer!)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티 주도 개발자 컨퍼런스 라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전 깃허브 에서 일할때 알게 된 호주 Microsoft 에서 Principal Cloud Advocate 로 계시는 Justin Yoo 님이 올리신 링크드인 포스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Justin 님은 깃허브 때 같이 이벤트를 진행 했을때 그리고 COVID-19 때 주최한 KAITA AMA 시리즈에서 "한국 직장 생활" 이란 주제로 발표로 도와주셔서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감사한 분입니다. 이번 한국 방문땐 KAITA 관련 일들 외엔 별다른 계획을 안 잡고 와서 여유도 있었지만 세션 내용들도 흥미로워 보여서 당일날 전 티켓 구매 버튼을 누루고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오는 몇일은 눈이 왔었는데 이벤트 당일날 이였던 2025년 12월 5일엔 눈이 오지 않았지만 하필 그전 날 눈이 와서 약속 장소였던 광화문에 계시는 세종대왕님 께서도 눈에 수북히 덮여 있었을 정도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길도 미끄럽고 세종대왕님 께서도 추워 보이셨습니다. 그래도 기후온난화 때문인지 이전에 제가 방문했던 다른 겨울때보다 상대적으로 덜 춥다고 느꼈네요.


길치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빌딩을 찾는데 좀 걸렸습니다. 트윈타워 A 에 있다고 하는데 추워서 지도를 보기도 힘들고 데이터 제한도 있고 빌딩이 비슷비슷해 보여서 한참 돌다가 빌딩 위를 보니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있어서 여기가 맞겠구나 싶어서 들어가서 찾았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13층 그리고 14층 이렇게 두 층을 쓰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벤트는 13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하니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보여서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아침 9시 에서 10시 사이 였는데 전 9시를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이른 시간인지 행사를 주최하시는 분들만 보이고 아직 이벤트는 시작 안한듯 보였어요.

도착하니 배너와 함께 스케줄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공통적으로 듣는 오프닝 이후 3개의 키노트  세션 다음 런치를 먹고 난후 개인적으로 원하는 세션을 고를수 있었는데 흥미로원 세션이 많이 보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빌딩을 구경할 시간이 있었네요. 이전 깃허브 다닐때 본사인 미국 워싱턴 주 레드몬드 마이크로소프트 빌딩 그리고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딩을 구경하고 KAITA 지인 분이자 애틀란타 리더님인 선주님이 현재 애틀란타 마이크로소프트 에 일하셔서 이전에 다른 애틀란타 KAITA 분들과 함께 애틀란타 마이크로소프트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크진 않았지만 아주 깔끔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작년에 한국 방문 했을때 KAITA 분들을 통해 몰로코, 쿠팡, 네이버, 카카오를 구경할수 있었는데 한국 오피스들이 대체로 깔끔하고 좋은 위치에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광화문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바로 위에서 경복궁을 볼수 있는게 좋았어요.

한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둘러본 다음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프닝 그리고 키노트 세션은 두가지 방을 합쳐서 진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인지 많은 분들이 보이진 않았네요. 그리고 눈이 오고 난 다음 날이라 오는데 어려움이 좀 있을수 있는 분들이 계실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은품을 주셨는데 알루미늄으로 만든 랩탑 스탠드 였습니다. 마침 참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 좋았지만 여행 중이다 보니 최대한 짐을 가볍게 하는게 중요해서 나중에 KAITA 정모때 나누는걸로 생각 했어요.


모든 세션마다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Justin Yoo 님의 오프닝이 끝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솔루션 엔지니어 메니저로 계시는 이정인 님의 오프닝. 그리고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자이자 시애틀 창발 의 리더로 계시는 안혜선 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창발은 이전 미국 워싱턴 주 벨뷰에 살때 자주 참여했었는데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지역의 K-Group 과 같이 그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 하는 한국 개발자 위주 커뮤니티 입니다. 이전에 리더분들도 만난적이 있는데 언젠간 KAITA 하고도 같이 협력하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한 슬라이드에서 DDD Seoul 의 스폰서를 보여주셨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KT, Infragistics, 한빛미디어 같이 큰 기업들이 후원해 주셨네요. KAITA 도 KOTRA, 달라스 커머스와 협력을 한적은 있고 카카오 분이 연락이 준적도 있지만 언젠간 KAITA 도 이런 멋진 회사들과 협력을 할수 있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안혜션 님이 첫 슬라이드로 Giver 에 관한 내용을 나누어 주셨는데 이 내용은 TED 에서 발표한 Adam Grant 란 분의 Are you a giver or taker? 란 유명한 발표를 토대로 한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많이 공유하긴 했는데 이 내용의 핵심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나누어주는걸 좋아하는 '기버' 들은 가장 안 좋게 될수도 있지만 가장 성공하게 되는 분들 중에서도 기버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좋은 리더가 될려면 전략적 기버가 되는게 중요하구요.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였어요.

안혜선 님은 실제적으로 바로 적용할수 있는 "미국으로 가기 위한 최선의 루트", "빅테크가 사랑하는 레쥬메" 등등 유익한 내용을 많이 나누어 주셨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중에 학생이나 미국 같은 해외로 가서 일하는게 꿈인 분들이 많은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대중의 관심사를 잘 고려해서 만든 좋은 내용이라고 보았습니다.

발표하는 중간 중간에 KAITA 웹사이트를 업데이트 해야 할께 있어서 랩탑으로 업데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Cursor 를 한참 동안 쓰다가 그전 보다 업데이트가 적어서 깃허브 코파일럿으로 우선 대체 하고 있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KT 에서 일하시는 김훈동 님의 발표도 좋았습니다. AI 의 현주소에 관한 내용을 깊게 나누어 주셨는데 내용이 다소 좀 어렵긴 하지만 실물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기회가 되서 Q&A 시간에 '김훈동' 님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물어볼수 있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AI 의 현재 발전 상황 그리고 현주소에 관해서 설명 주셨는데 또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구요.

한편으론 AI 가 많은 개발자들의 일자리를 대신할수 있을거란 걱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만약에 개발자가 AI 개발자로 방향성을 잡기 위해선 어떤 정도까지 AI 가 할수 있고 어떤 분야는 아직 AI 가 하기 힘들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추가 질문으론 김훈동 팀에서 AI 전문 개발자를 뽑으신다고 하시면 그 개발자가 멤제로, LangChain, 같은 AI  툴들 그리고 멀티에이전트 개발 경험을 가지는게 필수라고 보시나요?


모든 키노트 세션이 끝나고 점심을 먹었는데 "본도시락" 이란 곳에서 제공한 음식인데 아주 신박하고 맛있었습니다. 국이 다소 식긴 했지만 쿼리티가 너무 좋았네요. 점심은 KT 에서 서적은 한빛미디어에서 후원해 주셨다고 하네요.


점심을 먹고 안혜선님에게 소개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KAITA 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이런 저런 공감하는 내용을 많이 나눌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Citi 에서 일했던 점이나 창발 같은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는 점에서 공감을 많이 했었는데 언젠간 KAITA 멤버분들에게도 소개 시켜주고 싶었네요.

그리고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걸 KAITA 카카오 단톡방에 알렸는데 마침 참여해주신 KAITA 멤버 분이 계셔서 만나뵐수 있었습니다. 자그마치 말레이시아에 오셨던 분인데 미국 전역에 KAITA 분들이 있고 한국, 일본, 네덜란드, 덴마크 등등 많은 곳에 계시지만 말레이시아에 오셨다는 분은 처음 이였던것 같았습니다.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커피나 밥도 못 사준후 돌려보낸게 조금 아쉬웠지만 KAITA 멤버분들을 볼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인텔에서 일하신 또 다른 멤버 분들도 만나고 많은 공감을 하면서 짦지만 좋은 네트워크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점심 이후 세션을 Room 1 이나 Room 2 로 나누어진 트랙으로 골라 들어야 했었는데 내용이 좋은게 너무 많아서 사실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DDD Seoul 유튜브 채널에 이후에도 볼수 있다고 하니 만족했습니다. 트랙 세션은 이렇게 들었습니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도 관심 가지만 기술적 내용은 필요성에 따라 이후에도 참고 할수 있으니 좀 더 일반적인 내용에 관심을 더 가지고 골랐던것 같아요.

1. Excel의 재발견: Python부터 Copilot까지 한 번에 보기 | 이여원
2. Microsoft AI 기술은 첨이라... | 김재현

발표자 이여원 님 그리고 최연우 님 에겐 개인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던 내용에 공감을 많이 하고 배우게 되었고 김재현 님, 박경선 님, 그리고 김한얼 님에겐 실물적인 기술 내용을 배워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모든 내용에 사진을 찍을순 없었지만 김한얼 님은 Unity 에서 일하시는데 확실히 전문가 적인 면이 들어나고 해커톤에 많이 참여하셨고 관심이 많다는 점을 기억이 나네요.

카카오 뱅크에 다니시는 박경선 님은 마이크로소프 기술 관련 내용을 정말 재미있게 잘 풀이 해주셨는데 발성이 뛰어나시고 귀에 속속 들어오게 말씀하셔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깐 쉬는 시간에 이야기를 할수 있었는데 젊으신것 같은데 배울점이 많고 대단하신 분인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세션으로 들었던 최연우 님에겐 정말 공감하는 내용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게 앞으로 어떤 일을 하는게 좋을까 인데 개인적인 성장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 열정에 대해서 공감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Q&A 시간때 기회가 되서 이 질문을 최연우 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5년 넘게 미국에서 테크 분야에서 개발자, 컨설팅 등등 다양하게 일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면서 하고 싶은것들에 포커스 하고 있는데요. 젊었을때는 이것저것 새로운걸 배우는게 너무 신나고 좋았지만 30대 중반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많은 테크 스택들을 배우셨는데 이게 한 분야에 전문적이게 되지 않는 이상 많은걸 배우게 되더라도 원래 알던것들도 녹쓸고 계속 잊게 되는것 같아요. 새로운건 계속 끝인 없이 나오구요. 지금 AI 때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요. 미래에도 가능하시다면 계속 개발자로 남고 싶으시나요? 아니면 발표를 전문적으로 하는 Evangelist 나 창업을 하시거나 다른 포지션으로 가실 생각이나 로드맵이 있으시나요?

최연우님은 본인도 고민하는 점이지만 계속 개발자로 남고 싶다는 대답을 하셨습니다. 질문을 해서 "개발자는 글을 못 쓴다구요" 라는 제목의 책을 하나 더 얻었습니다. 그리고 끝난 다음 잠시 최연우님에게 잠시 이야기 할수도 있었습니다.

모든 세션이 끝나고 Justin Yoo 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어떤 오픈소스 툴을 통해서 룰렛을 돌렸는데 상품이 남은 서적들, 유선용 마우스,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휴대용 모니터, 애플 에어팟 등등 다양했네요. 신기하게 저도 당첨이 되어서 유선용 마우스 를 득탬 하였습니다. 이 상품도 다음 KAITA 정모때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받은 책들을 보니 이렇게 두권이 있네요. 내용이 너무 좋을것 같아서 나누어 줄지 제가 가질지 고민이 좀 되네요. 


어쨌든 너무 좋았던 DDD Seoul 2025 였습니다. 다음 해년에도 더 흥하게 되길 기대하고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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